17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이날 추모식에는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롯데지주 실장급 임원 ▲각 사업군 총괄대표 ▲롯데건설 대표 등 주요 경영진도 함께하며 신 창업주의 도전정신과 경영철학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는 현재 그룹이 놓인 어려움을 타파하고 대혁신의 전환점을 만들기 위해 고강도 쇄신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 9일 열린 '2025년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사장단에게 과거 그룹의 성장을 이끈 헤리티지가 있는 사업일지라도 새로운 시각에서 사업모델 재정의하고 사업조정을 주문할 것을 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신격호 창업주의 혁신과 도전정신이 더욱 강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영진 추모식 후에는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추모할 수 있도록 헌화단을 운영한다. 롯데지주 임직원들은 신격호 창업주 울산 선영에도 추모의 뜻을 담아 꽃을 전달했다.
신 회장은 1월 추모식 외에도 명절과 신 창업주 탄생일에 맞춰 부친의 뜻을 기리며 참배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9월 추석 연휴 중에도 울산 선영을 방문했던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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