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수는 이날 브리핑에서 "2026년은 민선 8기의 결실을 맺고 민선 9기를 잇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언론 및 군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희망과 감동이 흐르는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병오년 새해를 맞아 열린 이번 언론 소통 브리핑은 2025년 군정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군정 계획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공유된 주요 성과와 군정 추진방향은 앞서 이달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 군민들과의 대화에서 밝혀진 내용들이다.
먼저 양평군의 2025년 주요 성과로는 △공약사업 이행률 88.3% 달성 △남한강 테라스 준공 △양평종합체육센터 준공 △양평물맑은시장 빛거리 조성 △양수리 UN관광기구 최우수 마을 선정 △치매안심센터 직영 전환 △12개읍면 맨발걷기길 조성 △군민 1인당 쓰레기배출량 연 4kg 감축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 △양평 물맑은시장 배수펌프장 증설 △신원정수장 준공 등 지난해 추진됐던 사업 성과물이다.
2026년도 군정 방향으로는 4대 키워드인 안전도시·환경도시·관광도시·건강도시를 목표로 △국제 안전도시 인증을 위한 TF 운영 및 CCTV 확대를 통한 통합관제센터 역할 강화 △공공세척센터 운영 및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확충을 통한 자원순환 환경 조성 △서부·중부·동부권 권역별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문화벨트화 △지역보건의료기관 운영 및 치매 환자 서비스 확대와 안심진료 체계 구축 등이 있다.
특히 이날 브리핑에서는 군청사 이전과 지역 응급의료기관 운영 계획을 비롯해 △양근대교 건설공사 및 용문-홍천 간 광역철도 사업 추진 △양평 관광지를 활용한 방문객 유입 방안 △두물머리·세미원의 국가정원 도약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언론 브리핑 이후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세미원·두물머리 국가정원 승격, 서울-양평 고속도로, 양평군 대중교통체계, 남한강 환경교육선 운항 등 언론인들의 애정어린 의견에 감사하다"며 "이러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언론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이 더해진다면, 더 나은 양평으로 도약하는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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