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29일 안양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연설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이 29일 "미래도시 선도, 민생 우선, 청년 활력, 시민 행복이라는 핵심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해 시민의 삶 속에서 변화와 행복이 체감되는 안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제308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국방부와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안양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며 "인덕원 인텐스퀘어 착공으로 미래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전환점으로 안양시가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스마트 콤팩트시티의 성공적인 선도 모델로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사회 전반에 근본적인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며 "철저한 준비와 시정 운영으로 지금 변화를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올해 AI 기반 스마트 콤팩트 도시, 민생 우선 지역경제·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년들이 활기를 찾고 정착할 수 있는 도시 등을 시정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평촌신도시 정비, 철도 신규노선 국가계획 반영,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차량 운영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한다. 전통시장 청년상인 가업승계 지원, 청년 이사비·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주택 공급 등 청년을 위한 정책도 마련했다.

최 시장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시대에 뒤처지는 도시는 앞서서 달려나갈 수 없다"며 "모든 역량을 모아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