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기장군에 따르면 이번 군정설명회는 읍·면정 보고와 올해 주요 군정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기장군은 설명회에서 올해 군정 비전을 △경제 활력 도시 △문화·관광·교통 연결 도시 △복지 체감 도시 △교육 키움 도시 △안전 일상 도시 등 5개로 제시하고 분야별 핵심 사업과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KTX-이음 정차와 연계한 기장역 활성화 방안 △산업단지 악취 문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확충 △교통·관광 인프라 조성 △노인 안전 대책 등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이 제기됐다. 정종복 군수는 주민들의 질문을 끝까지 경청하며 사안별로 행정적 검토 절차와 향후 대응 방향을 설명하는 데 집중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질문을 가볍게 넘기지 않고 끝까지 듣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졌다", "말보다 태도로 신뢰를 보여준 자리였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설명회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은 각 부서별로 법적 절차와 예산 사정 등을 검토하여 군정 운영에 참고할 계획"이라며"투명한 정보 공개와 소통 중심의 군정 기조를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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