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람사르습지도시의 핵심이자 국가습지보호지역인 화포천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겨울철 화포천을 찾는 독수리 등 철새들의 안정적인 월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1000여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독수리 먹이주기 체험과 겨울철새 탐조 프로그램, 독수리 만들기 체험부스, 독수리 그리기 대회, 독수리 소리 흉내내기, 독수리 사진전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자연의 경이로움을 직접 체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효성그룹 임직원들은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참여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협력,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보호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치균 김해시 환경정책과장은 "독수리 개체수 보호를 위한 '화포천 독수리식당'을 비롯한 '갈대가 들려주는 습지이야기' 등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람사르습지도시 김해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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