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먼저 무항생제축산물 인증 지원과 경기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 추진을 통해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 기반을 확대한다. 도내 축산농장 1250개를 대상으로 무항생제축산물 인증비용을 지원하고, 우수 축산농가 발굴과 품질 홍보를 위한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로 소비 촉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축산물 유통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축산물 이력관리와 온도센서 지원사업도 병행된다. 사육단계 한우 유전자 검사 600건과 9만9000여 마리 소 귀표 부착을 지원한다. 또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G마크 축산물에는 온도확인 센서를 부착해 유통·검수 단계에서 저온유통 유지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정한 계란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계란공판장 운영 지원도 이어간다. 도내 3개(여주, 포천, 평택) 계란공판장을 대상으로 공판 거래 시 발생하는 운영비 등이 지원된다. 계란의 투명한 시장가격 형성을 유도해 거래 활성화를 기대하기 위해서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각 사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축산물 유통 전 단계의 관리와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도민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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