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와 지역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농자재 업무 협의회'를 열고 올해 비료 공급 물량 확정과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계획을 최종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유기질비료 2만8551톤과 토양개량제 1842톤을 농가에 공급하기로 결정했으며 공급업체의 적정성도 함께 검토했다. 아울러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동살포 지역 구획과 공동살포 대행단 선정을 마쳤다.
유기질비료 포기 물량을 최소화하고 무분별한 신청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과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참여율 제고를 위한 홍보 방안도 논의했다.
완주군은 지역 여건에 따라 공동살포 대행단을 통해 살포가 가능한 지역에 대해서는 무상 공동살포를 지원하고 있으며 유기질비료 농가 부담 완화와 부족 물량 해소를 위해 군 자체 사업인 '유기질비료 이모작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과 농협이 긴밀히 협력해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를 차질 없이 공급하고 농가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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