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0일 간부공무원 대상 '간부모시는 날'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부서장 중심 실천 의무를 강조했다. 지난해 실시된 2차 실태조사 결과 근절을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로 '간부의 인식 개선(43%)'이 꼽힌 만큼 간부 공무원들이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솔선수범해 잘못된 관행을 끊어내도록 독려하기 위함이다.
또한 전 부서에 근절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신고방법을 안내하는 등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 아울러 감사관실에서는 3월 31일까지를 '집중 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창원시 익명공익신고센터(케이휘슬)를 통해 제보받는다.
시는 하급 직원의 의사에 반해 식사를 요구하거나 사비로 대접받는 행위가 확인 될 경우 공무원 행동강령상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행위 금지 위반 △금품 등 수수 금지 위반 등을 적용하여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 이달의 우수공무원 4개팀과 개인 1명 표창
창원특례시는 10일 1월 이달의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열고 시정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4개팀과 개인 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창원시 인구정책 시행을 통해 인구변화 대응 노력에 앞장선 '인구정책담당관 인구정책팀'과 유휴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지침 시행을 통해 공공여유자금 정기예금 예치율 향상에 기여한 '세정과 세입운용팀'이 선정됐다.
또한 각종 청소년 사업 및 행사를 추진하여 청소년 복지 활성화에 기여한 '아동청소년과 청소년팀'과 계약 방식 개선을 통해 예산절감 및 업무 효율화를 위해 노력한 '회계과 계약2팀'이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개인 표창은 지적재조사사업 및 지적기준점 정밀 관리를 통해 지역주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한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 김병건 주무관'이 표창을 받았다.
◇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 사용기관 선정
창원특례시는 조달청이 주관한 '2026년 제1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수요조사' 공모에 선정돼 올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창원시가 도입할 제품은 무기질 소재로 만들어진 고강도 바닥 포장재다. 천연 목재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살리면서도, 기존 목재 데크와 달리 하부 구조물 없이 설치할 수 있어 시공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탄소 저감 효과가 있고 유해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으로, 미끄럼 방지와 압축 강도 등 안전 성능이 우수해 공원 이용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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