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KT 전남·북광역본부는 이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설맞이 복드림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KT 노사 공동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활동에서는 요양원 어르신과 광주지역 그룹홈 35개소, 시각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생필품과 식료품, 설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는 전국 프랜차이즈 매장에 'KT 하이오더'를 도입한 지역 기업 '신포우리만두' 의 설 선물세트를 전달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가치도 더했다.
김형호 KT 전남·북광역본부 경영기획담당 상무는 "KT 노사가 함께 마음을 모아 명절을 앞둔 지역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도농상생 우리농산물 소비활성화 사업' 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산 샤인머스캣 500박스(4kg 기준)를 순천 관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5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재영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은"이번 설맞이 우리농산물 지원이 농업인에게는 판로 확대의 계기가 되고 취약계층에게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여건에 맞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도농상생과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노인요양시설인 나주동신요양원에는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명절 음식 마련을 도왔다.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어린엄마둥지에는 유아욕실과 공용공간의 노후 창호 교체로 시설 에너지효율을 높여 아이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나주시가 추천한 4개 사회복지시설(공산지역아동센터, 송월지역아동센터, 덕인실버홈, 청명실버타운)는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한전은 오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4주간을 '설 명절 집중 봉사활동 기간'으로 지정했다.
전국 304개 한전 사회봉사단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해 생필품 기부, 전기설비 점검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지난 10일 광주 동구 소재'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소외이웃을 위한 설 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남지방우정청 행복나눔봉사단은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떡국과 명절 음식을 정성껏 배식하고, 식당 정돈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250만원 상당의 명절 특식 지원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광주지방조달청도 앞서 이달 9일 광주 광산구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엠마우스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동들의 생활과 교육에 필요한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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