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전경./사진제공=전주시
전주시가 고금리와 고물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한 '2026년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소비침체 장기화와 금융 환경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330억원)보다 170억원 늘어난 500억원으로 확대해 보다 폭넓은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이 전주시 내에 소재한 업력 3개월 이상이면서 대표자의 개인 신용평점이 595점 이상인 소상공인·소기업으로 업체당 소상공인은 최대 7000만원, 소기업은 1억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대출 기간 5년 중 3년 동안 대출금리 연 3%를 지원해 업체의 금융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사업에는 시와 전북도·전북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해 전북은행·NH농협은행 등 다수 금융기관이 참여한다.


26일부터 방문 상담 가능하며 사전 상담 예약이 필수이다. 예약은 19일부터 전북신용보증재단 누리집·스마트폰 보증드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상담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대표자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사업장 임대차계약서를 지참해 전북신용보증재단 본점·덕진지점을 방문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북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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