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림 경북도의원이 지난 12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최태림 경북도의원 측
최태림 경북도의원(국민의힘, 의성 제1선거구)이 오는 6월3일에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성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최 의원은 지난 12일 의성군 의성읍 소재 자신의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의성은 소멸이라는 거대한 파도와 도약의 기회 사이에 서 있다"며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관료의 차가운 머리가 아니라 이웃의 뜨거운 가슴으로 일하는 군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 의정활동 경험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진리를 배웠다"며 "거창한 구호보다 내 집 앞 불편을 해결하는 것이 진짜 정치임을 증명해 왔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돈 되는 농업 육성, 주민 권익을 우선하는 신공항 건설, AI 기반 안심 복지 시스템 도입,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체류형 관광 확대, 현장 군수실 상설 운영 등 7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신공항이라는 미래의 밥그릇과 농업이라는 현재의 밥상을 모두 지켜내겠다"며 "지역 발전의 양 축으로 농업과 공항 연계 전략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