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보건소 전경. /사진제공=경북 영양군
영양군이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2026년 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교육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양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언론·SNS 홍보, 홍보물 제작·배포, 지역 행사 연계 캠페인, 찾아가는 교육 등 다양한 방식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3월부터 5월까지를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해 재래시장과 읍·면 사무소를 중심으로 자살예방 캠페인과 생명지킴이 교육을 강화한다. 현수막 및 전광판 홍보도 확대한다. 9월 자살예방의 날과 10월 정신건강의 날을 전후로는 집중 홍보주간을 운영해 군민 인식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지역 대표 행사와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산나물축제, 군민체육대회, 장애인의 날 행사 등에서 정신건강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마음건강 검진, 스트레스 검사,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군민 참여를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