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국가 주도 조직적 도핑 문제로 출전이 금지됐으며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제재를 받아왔다.
이번 패럴림픽에 러시아는 파라 알파인스키 2명,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2명, 파라 스노보드 2명을 파견한다. 2022년 이후 출전이 금지됐던 러시아 우방국인 벨라루스도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에 4명이 출전한다.
러시아 선수단은 자국 국기를 달고 출전하며 금메달 획득 시 러시아 국가가 연주된다. 러시아 국기가 패럴림픽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2014년 소치 대회 이후 처음이다.
IPC는 지난해 9월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대한 부분적 출전 정지를 해제한 이후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러시아의 항소를 받아들여 출전권을 부여했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는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스포츠 단체를 자국 조직에 편입해 2023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해당 결정은 현재 IOC 법적 검토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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