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증은 완주군과 전북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통해 마련한 제도로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원 마련을 위해 완주군이 3억원을 출연했으며 NH농협은행·하나은행·하나은행이 각각 1억원씩을 출연했다. 이에 따라 출연금의 12.5배에 해당하는 총 75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이 공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완주군 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경영 중인 신용등급 7등급 이상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이자의 3%를 3년간 이차보전 방식으로 지원한다.
사업은 내달 4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모바일·인터넷을 통해 25일부터 사전 상담을 예약한 뒤 전북신용보증재단 완주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번 특례보증 사업이 지역경제 회복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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