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네덜란드 올림픽 선수단이 이번 대회 관련 물품을 경매에 내놨다. 현재 레이르담이 대회 기간 입었던 밝은 오렌지색 경기복은 이탈리아 밀라노 팀 네덜란드 하우스에 전시됐다.
레이르담이 내놓은 경기복은 23일 오전 9시(한국시각) 기준 7102유로(약 1210만원)까지 올랐다. 아직 경매는 5일 이상 남아있어 앞으로 레이르담의 경기복 경매가는 더 오를 수 있다. 네덜란드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 기념품 경매 수익금을 선수들이 처음 운동을 시작했던 지역 클럽에 기부할 예정이다.
레이르담은 지난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1분 12초 31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냈다. 그는 경기를 마친 후 상의 지퍼를 내린 채 환호하며 속옷을 노출한 세리머니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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