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일반투자자 배정 물량 1764만주에 대해 총 23억7412만주의 청약이 몰렸다. 청약 건수는 83만6599건이었다. 청약 증거금은 9조8500억원이었다. 이는 중복 청약을 제외하지 않은 잠정 집계 기준이다.
케이뱅크는 최종 공모가는 8300원으로 확정됐다. 상장 후 예상 시가 총액은 3조3673억원이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5영업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예측에선 총 2007개 기관이 참여해 약 65억5000만주를 신청, 약 19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주문 규모(참여 금액)는 약 58조원으로 집계됐다.
케이뱅크는 자본 확충을 통해 약 10조원 이상의 신규 여신 성장 여력을 확보함으로써 혁신금융의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SME(개인사업자·중소기업) 시장 진출 ▲Tech 리더십 강화 ▲플랫폼 비즈니스 기반 구축 ▲디지털자산을 비롯한 신사업 등 미래 성장을 위해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오는 25일 납입을 거쳐 다음달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상장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삼성증권이며 인수단은 신한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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