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상 첫 5960선을 돌파하며 24일 장을 마쳤다. 사진은 이날 종가가 안내된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뉴시스
코스피지수 5000을 돌파 한지 한 달여 만에 6000포인트 도달도 임박했다. 삼성전자는 사상 첫 20만원을 찍으며 장을 마쳤고 SK하이닉스도 100만원을 넘겼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디 123.55포인트(2.11%) 뛴 5969.64로 장을 마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조2808억·1992억원을 팔았지만 기관이 2조3746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했다.


역사적인 코스피지수 6000포인트까지 30.36포인트만 남겨둔 가운데 시가총액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가파른 상승세로 코스피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7000원(3.63%) 급등하며 사상 첫 종가 20만원으로 마쳤고 SK하이닉스는 5만4000원(5.68%) 뛴 100만5000원으로 종료됐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첫 5960선을 24일 돌파했다. /그래픽=강지호 기자[이 그래픽에는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글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두 회사 외에도 삼성전자우(3.53%), 현대차(0.19%), LG에너지솔루션(4.17%), SK스퀘어(6.38%), 삼성바이오로직스(0.35%), 기아(0.75%),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0%)가 올랐고 두산에너빌리티(-0.69%)만 떨어졌다.
코스닥은 13.01포인트(1.13%) 상승한 1165.00을 기록하며 종료됐다. 개인이 2409억원을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39억·1581억원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보면 에코프로(0.35%),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1.91%), 레인보우로보틱스(4.89%), 에이비엘바이오(0.26%), 리노공업(1.14%), HLB(0.19%)가 오른 반면 삼천당제약(-0.49%), 코오롱티슈진(-0.52%), 케어젠(-6.33%)은 떨어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40.0원)보다 2.5원 오른 1442.5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