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작사 아이피박스미디어1에 따르면 '비상계엄 12.3(부제: PM 10시24분)'은 비상계엄이 어떤 이유로, 어떻게 공모되었는지 그날 밤의 비하인드를 작가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한다.
실제 2024년 12월3일 벌어졌던 비상계엄 사태를 모티브로 기획됐으며 제작사 아이피박스미디어1 박경수 대표가 직접 집필하고 감독으로 총지휘를 맡았다. 장아람 촬영감독도 합류해 완성도 높은 영상미를 예고했다.
배우 공형진이 서초동 검찰총장 출신으로 여의도에 입성해 대통령이 된 주인공 '계영' 역을 맡는다. 여의도 정치인들을 불신하며 자신만의 길을 가려다 비상계엄이라는 극단적인 카드를 꺼내 드는 인물이다.
계영의 아내이자 CEO인 '근희'역에는 이가령이 낙점됐다. 그는 드라마 '여왕의 집'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또 계영의 고등학교 선배 '이용현' 역은 이상훈이 맡는다.
작품에 합류한 세 배우는 "당시 국회의사당 안팎에서 국민들이 대한민국을 지켜낸 모습은 그 어떤 작품보다 큰 감동이었다"며 소회를 전했다.
'비상계엄 12.3'은 상반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