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사토시홀딩스에 따르면 2월27일 열린 이사회에서 액면가 100원인 보통주 5주를 액면가 500원인 1주로 합치는 안건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기존 2602만여 주였던 총 발행 주식 수는 520만여 주로 줄어들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주당 가치를 상승시켜 소위 '동전주'라는 저평가 인식을 해소하고, 과도한 유통 물량으로 인한 주가 등락폭을 줄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주당 가격이 낮고 유통량이 많으면 적은 거래에도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하여 변동성이 커진다"라며, "주식 수를 적정하게 조정함으로써 투자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주식병합은 자본금 감소가 없는 '순수 병합' 방식으로,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는 그대로 유지된다. 액면가가 500원으로 변경됨에 따라 시장에서 적절한 기업가치 재평가(Re-rating)가 이루어지고, 기관 및 외국인 등 대형 투자자들의 접근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토시홀딩스는 향후 주식 구조 선진화를 통해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고, 중장기적인 주가 안정세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안정적인 투자 환경 안에서 본질 가치에 기반한 시장의 신뢰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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