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이스라엘 방송 채널14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상 시상식 참석 여부에 대해 "그렇다. 그렇게 될 것 같다. 그것이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해 12월 트럼프 대통령에게 자국 최고 민간훈장인 '이스라엘상'을 수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상은 통상 이스라엘 시민이나 거주자만 수여가 가능하다. 다만 예외적으로 '유대 민족에 대한 특별 공헌' 부문이 존재한다. 이 부문으로 수상한 외국인은 1991년 인도 출신 세계적 지휘자 주빈 메타가 유일하다.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 이스라엘상 수여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 수상은 이스라엘 국민들이 그가 이스라엘을 돕고 테러리즘과 문명을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는 투쟁에 기여한 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상 시상식은 매년 이스라엘 독립기념일 전야에 개최된다. 올해에는 다음달 22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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