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산부인과' 정배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태리(본명 이민호)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사진은 지난해 2월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잘생긴 트롯'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태리.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태리가 5월 품절남이 된다.
이태리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태리가 오는 5월 소중한 인연과 함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예비 배우자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신 자리에서 조용하고 뜻깊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비연예인인 예비 배우자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의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 장소 등 세부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태리 배우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 이태리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과 활발한 활동으로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며 "늘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걸음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993년생인 이태리는 199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정배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 '해를 품은달', '옥탑방 왕세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니캉내캉'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tvN STORY 예능 '잘생긴 트롯'을 통해 트로트 가수에도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