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M금융
BNK투자증권은 2일 iM금융지주에 대해 이익 회복 지속과 CET1 상승에 따른 총주주환원율 상향에도 PBR 0.45배, PER 5.8배에 불과한 수준으로 방어주·가치주로서의 투자 매력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46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전년 동기 부동산PF 환입 142억원 소멸에 따라 대손충당금전입이 전년 대비 27.5% 증가하는 것이 주요 감소 요인이나, 추가 충당금 증가는 크지 않아 경상적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이자이익과 관련해서는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관련이익 축소 대비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증권 자회사 이익 개선, 캐피탈의 K-뱅크 매각이익 등으로 기고효과에도 불구하고 비이자이익은 전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자이익 전망에 대해서는 "올해 1분기 이자이익은 4270억원으로, 기업대출 증가 및 기 확정된 중도금대출 큰 폭 증가로 원화대출성장이 양호하다"며 "다만 전분기 미수이자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로 분기 NIM은 전분기 대비 2bp 감소가 예상되고, 영업일수 2일 감소 영향도 있다"고 덧붙였다.

주주환원 계획에 대해서는 "2025년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을 위해 주당배당금 역대 최대인 700원을 지급했다"며 "2026년 기말 비과세배당 실시 및 CET1 상승(4Q25 12.1%→4Q26 12.3% 상회)에 따라 총주주환원율이 41.5%(배당성향 24.4%에 주당배당금 720원·자사주 매입·소각 400억원 확정 외 추가 415억원 포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