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국제정세 불안 등으로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를 통해 미래성장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총 70억원(특별출연 55억원, 보증료지원 15억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한다. 총 26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수출·해외진출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중소기업기술마켓 등록기업 ▲유망창업기업 ▲고용창출기업 ▲벤처기업 등이다.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에 3년간 보증 비율 100%를 적용하고 보증료를 0.2%포인트 차감 지원한다.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 대상 기업에는 2년간 보증료 0.5%포인트를 지원해 경영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도울 예정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성장회복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유동성을 적기 지원해 중소기업의 경영 위기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실물경제 회복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금융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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