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 방한한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내외가 배우 전지현과 전종서,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등 K스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내외와 배우 전지현, 전종서, 가수 싸이, 필릭스 등 한국 스타들 모습. /사진=마크롱 대통령 인스타그램
방한 일정을 마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배우 전지현, 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필릭스 등 국내 연예인들과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5일 마크롱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요리는 서로의 문화를 이어준다. 이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우 전종서, 전지현, 노상현, 가수 싸이, 필릭스 등과 마크롱 대통령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모두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손가락 하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재차 공개했다. 영상 배경음악은 스트레이키즈 노래 '승전가'로 설정됐다.


영상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필릭스 휴대전화를 들고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프랑스의 명예 대사로 활동 중인 필릭스는 프랑스어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한국을 국빈 방문했다. 프랑스 정상으로서는 2015년 프랑수아 올랑드 전 대통령 이후 11년 만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친교 행사 및 정상회담,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국빈 오찬과 문화계 인사와의 만찬 등에 참석했다.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원자력, 해상풍력, AI·반도체·양자, 핵심 광물 공급망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