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는 6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4오버파 292타가 된 김효주는 애나 황(캐나다)과 함께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효주는 지난달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을 제패한 후 이번 대회에선 3연승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김효주는 이날 2라운드까지 선두권을 유지했지만 3라운드에서 7오버파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순위가 밀렸다. 다만 마지막 라운드에서의 분전으로 반등했고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로 '톱10'에 근접한 성적을 냈다.
이번 대회 우승은 로렌 코플린(미국)이었다. 코플린은 이날 이븐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2위 넬리 코다(미국), 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이상 2언더파 286타)를 5타 차이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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