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5808.62)보다 151.38포인트(2.61%) 상승한 5960.00,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99.84)보다 20.77포인트(1.89%) 오른 1120.61에 거래를 시작했다./사진=뉴스1
전날 뉴욕증시가 미·이란 협상 기대에 반등하면서 코스피가 2%대 상승 출발했다.
14일 오전 9시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5% 오른 5945.11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2.61% 상승한 5960.00으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아왔다"며 협상 기대감을 높이자 일제히 상승했다. S&P500지수는 1.02% 오른 6886.24로 마감하며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손실분을 모두 만회했다.

개인이 276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8억원, 214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했다. 삼성전자(2.49%), SK하이닉스(4.23%), SK스퀘어(4.14%), 현대차(3.03%), 삼성전자우(1.88%), 두산에너빌리티(1.71%), LG에너지솔루션(1.00%), KB금융(0.83%) 등은 올랐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5%)와 삼성바이오로직스(0.77%)는 하락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91% 오른 1120.84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93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68억원, 23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역시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HLB(5.66%), 알테오젠(2.40%), 레인보우로보틱스(1.88%), 에코프로(1.88%), 에이비엘바이오(1.87%), 에코프로비엠(1.76%), 코오롱티슈진(1.28%), 리가켐바이오(1.17%) 등이 올랐다.

반면 삼천당제약(-1.71%), 리노공업(-1.15%)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