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미국과의 2차 회담에 대해 아직 결정 내리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과 이란의 회담 장소로 유력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대통령 관저 앞의 모습. /로이터=뉴스1
이란이 미국과의 2차 회담에 대해 아직 결정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이란 국영 IRNA 통신, 반관영 타스님통신에 따르면 이란은 미국과의 2차 회담에 대해 파키스탄에 협상단을 파견할지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며 미국의 해상 봉쇄가 유지되는 한 회담은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란과 미국은 1차 협상 종료 이후 파키스탄 중재자를 통해 최근 며칠 동안 메시지를 교환했다. 하지만 이란은 "1차 협상 당시 진행되던 과정 연장선"이라며 미국의 과도한 요구로 협상이 실패한 후 남은 여파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로이터통신, CNN 등은 20일이나 21일 미국과 이란의 첫 회담이 열렸던 중재국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2차 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