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으로 1년 전과 비교해 7.5% 감소한 7534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4592억원)와 비교해서는 64.1% 증가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 3월말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환차손 확대 등 악재에도 은행 본업 부문인 이자이익이 조달비용 감축으로 반등했다"며 "유망 혁신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결과 유가증권 평가익이 증대됐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말대비 0.9% 증가한 264조2000억원으로 중기시장 점유비 24.4%선을 유지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말과 동일한 1.28%, 대손비용률은 전년말과 비교해 4bp 감소한 0.43%로 집계됐다.
오는 7월31일엔 배당기준일로 분기배당을 최초 도입할 예정으로, 주당 배당금은 7월 중 공시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형생산적 금융 30-300 프로젝트를 통해 환율 및 유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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