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8일 75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7600선까지 근접했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뉴스1
장중 7100선까지 떨어졌던 코스피가 다시 반등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9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7.93포인트(1.17%) 오른 7581.11 선을 오가며 거래된다. 이날 장 초반 7142.71까지 하락했던 코스피는 장중 7581.85까지 오르며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가 반등한 것은 장 초반 매도세를 보이던 기관이 매수로 전환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1조8568억원, 기관은 12565억원을 산다. 반면 외국인은 홀로 2조1614억원을 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전자(4.25%), SK하이닉스(1.48%), 삼성전자우(2.29%), 삼성전기(1.49%)는 상승세다. 삼성전자가 반등하는 것은 이재명 대통령이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을 겨냥해 "노동권만큼 기업 경영권도 존중돼야 한다"고 말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 외 종목들은 하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