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8.02포인트(-0.23%) 내려간 5만461.68로 종료됐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312.21포인트(1.19%) 올라간 2만6656.18일 기록하며 4거래일 연속 올랐고 지난 14일 이후 다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S&P500도 45.65포인트(0.61%) 상승한 7519.12로 나흘 연속 상승세로 마쳐 역시 지난 14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여전히 결과가 불투명한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에 주력주를 중심으로 지분조정 매도 물량이 쏟아졌지만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흐름을 보였다는 분석이다.
AI(인공지능) 낙관론 기대감에 마이크론은 전장보다 19% 급등하면서 시총이 1조달러(약 1507조원)를 돌파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기업 가운데 12번째이며 올 들어서는 월마트에 이어 두 번째다.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시게이트 테크놀로지는 4% 올랐고 웨스턴 디지털은 8% 뛰었다. 라운드힐 메모리(DRAM) 상장지수펀드는 14%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찍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 역시 4.2% 올라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세계 시가총액 1위인 대장주 엔비디아는 0.22% 떨어졌지만 AMD(7.8%), 인텔(3.1%), 브로드컴(1.9%) 각각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애플(-0.16%), 마이크로소프트(-0.61%), 아마존(-0.39%) 넷플릭스(-1.04%_, 시스코 시스템즈(-1.73%), 코스트코(-2.46%)는 떨어졌고 테슬라(1.78%), 메타(0.34%) 등은 올랐다.
이밖에 엑손모빌(-3.30%), 셰브론(-3.51%) 존슨앤드존슨(-1.21%), 코카콜라(-1.25%), P&G(-1.02%)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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