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국내 RE100 이행 기업에 향후 25년간 100MW, 총 5023억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전력을 공급하는 내용으로 2024년 11월 이후 지난해까지 체결한 태양광 직접PPA 세 건에 이은 네 번째 성과다. 지난해 12월 풍백풍력 발전단지 직접PPA를 포함하면 SK이터닉스의 통산 다섯 번째 대규모 직접PPA이기도 하다.
SK이터닉스는 다수의 중소규모 태양광발전소를 확보하고, 재생에너지 전기공급사업자로서 RE100 이행 기업들과 직접PPA를 체결해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발전자원 확보부터 전력 공급까지 전 과정을 일원화해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갖춘 데다, 수요 기업의 필요에 맞춘 유연한 계약 구조를 제시할 수 있어 타 사업자 대비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SK이터닉스는 현재까지 누적 355MW,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직접PPA를 체결하며 RE100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김해중 SK이터닉스 대표는 "SK이터닉스는 태양광발전소 개발 및 매입부터 전력 판매와 운영까지 구조화된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자원 확보와 차별화된 금융 구조를 기반으로 기업의 RE100 달성을 지원하고,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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