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서울 성동구 성수1가제2동 공공복합청사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어린 자녀들을 동행한 젊은 부모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지선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선에서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2014년 이후 12년 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6시 기준 투표율은 23.51%로 집계됐다. 전국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1049만841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2022년 실시된 제8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은 20.62%로 이날보다 2.89%포인트(p) 낮았다.


사전투표는 전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그리고 이날 동시간대 전국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본투표는 오는 6월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정된 관내 투표소에서 가능하다. 실물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국가기술자격증, 학생증)이나 모바일 신분증(모바일 주민등록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자격증, PASS 등)을 제시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 실행 화면을 이용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증명해야 한다. 화면 캡처와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