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탈세 근절을 위해 운영 중인 국세청 신고센터에 신고가 이어지고 있는 데 대해 불법 투기 등을 강력 경고했다. 사진은 이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불법 투기와 탈세는 이제는 안 된다"며 "망국적인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을 반드시 탈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일 엑스(X·옛 트위터)에서 '최대 40억 포상금에 신고 폭주…부동산 탈세 제보 10건 중 8건이 수도권'이라는 기사를 공유하며 이 같이 밝혔다.

해당 기사는 국세청이 부동산 탈세 근절을 위해 운영 중인 '부동산 탈세 신고센터'에 접수된 제보 10건 중 8건 이상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센터 설치 후 올해 3월까지 접수된 부동산 탈세 제보는 약 780여건에 달한다.


신고센터는 부동산 편법 증여, 차명 보유, 다운계약서 등을 통한 세금 회피 행위를 적발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