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가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한 ‘휠라 꼴로레’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미스토코리아
휠라가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협업한 화보를 선보이며 브랜드 컬러를 앞세운 문화 마케팅에 나섰다.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 6월호를 통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휠라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컬처 프로젝트 '휠라 꼴로레(FILA COLORE)'의 첫 번째 아티스트 협업으로, 브랜드의 컬러 헤리티지를 예술적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휠라 꼴로레'는 이탈리아어로 '색'을 뜻하는 '콜로레(COLORE)'에서 착안한 프로젝트로, 휠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지낸 피에르 루이지 롤란도의 색채 미학과 브랜드 고유의 컬러 자산을 문화·예술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휠라는 아티스트 협업과 전시, 콘텐츠 등을 통해 브랜드 컬러 철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화보에서 손열음은 휠라의 스테디셀러 '에샤페 실버문'을 비롯해 '에샤페 V2', '글리오 실버문' 등을 착용하고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클래식과 현대적 감성이 공존하는 손열음의 이미지가 휠라의 실버 컬러 아이덴티티와 어우러지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손열음은 대표 레퍼토리인 드뷔시의 '달빛(Clair de Lune)' 연주를 통해 빛과 색채의 이미지를 음악적으로 구현해온 연주자로,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실버'를 하나의 감각적 언어로 풀어냈다. '달빛' 연주 영상과 함께 '에샤페 실버문'의 콘셉트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며 프로젝트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휠라는 이번 화보 공개에 앞서 아티스트 공모전을 진행하는 등 '휠라 꼴로레'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협업과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휠라 관계자는 "휠라 꼴로레는 브랜드의 컬러 헤리티지를 문화와 예술로 확장하는 장기 프로젝트"라며 "손열음과 함께한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감도 높은 아티스트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열음이 참여한 이번 화보와 디지털 콘텐츠는 휠라와 마리끌레르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매거진 6월호에는 손열음 인터뷰도 함께 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