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이날 경기북부 교육대전환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의정부, 남양주, 포천, 파주, 고양 등 북부권 전역을 돌며 시민들과 만났다. 특히 최근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로 선거송과 율동을 전면 중단하고, 유세차 대신 직접 현장을 발로 뛰는 '시민 밀착형' 행보를 보였다.
그는 "경기교육을 이대로 둘 수 없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북부를 돌고 있다"며 "교육은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인 만큼 6월3일 본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아이들의 미래를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순회 과정에서는 원도심과 농촌 지역의 학생 수 감소, 신도시 지역의 과밀학급 문제 등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도 짚었다. 학교 신설, 학교 체육관 야간 개방, 학교복합시설 조성 등을 언급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을 바로 세우는 일은 저 혼자 하는 일이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 학생, 시민 여러분이 함께하는 일"이라며 "끝까지 현장에서 도민을 만나며 경기교육 대전환의 절박함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이날 의정부, 남양주, 포천, 동두천, 양주, 파주, 고양, 김포 등 경기북부 곳곳을 돌고, 안산 집중유세와 군포·안양 학원가 순회 일정으로 D-2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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