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하이원CC에서 열리는 ‘제27회 경희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를 지원하며 골프 꿈나무 육성과 스포츠 인재 발굴에 나섰다. /사진=강원랜드
강원랜드가 주니어 골프 유망주 육성과 스포츠 인재 발굴에 나선다.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를 지원하며 미래 세대 육성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남한규)는 오는 24~25일 하이원CC에서 열리는 '제27회 경희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강원랜드와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123HR이 체결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마련된 대규모 스포츠 행사다. 강원랜드는 자체 골프장인 하이원CC를 활용해 대회를 유치하고 국내 아마추어 중·고등학생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차별화된 우승 특전이 눈길을 끈다. 여자 중·고등부 통합 챔피언에게는 강원랜드가 주최하는 '2027 KLPGA 하이원 드림투어' 본선 출전권이 주어져 아마추어 선수가 프로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차세대 골프 인재를 발굴·육성하겠다는 강원랜드의 의지가 반영됐다.

이와 함께 대회의 공신력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경희대학교의 전문 교육 역량과 의료 인프라도 현장에 결합될 예정이다.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청소년 선수들이 전문 교육 인프라를 체험하고 하이원CC에서 꿈을 키울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보유 자원을 활용해 미래 세대 육성과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세부 사항은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