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오후 1시 기준 46%로 집계됐다. 사진은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 시청. /사진=시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본선거일인 3일 오후 1시 전국 투표율은 46%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23.51%를 합산한 수치다.
서울의 투표율은 46.1%로 자치구 중에선 도봉구가 48.2%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까지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가운데 2051만8553명이 투표를 마쳤다.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 같은 시각 투표율(38.3%)보다 7.7%포인트 높다.


서울은 전체 유권자 831만9134명 중에 383만2850(46.1%)이 투표에 참여했다.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자치구는 도봉구로 유권자 27만1153명 중에서 13만801명(48.2%)이 투표했다. 도봉구 구청장 선거는 김동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언석 국민의힘 후보가 경쟁하고 있다.

이어 자치구 투표율은 ▲성동구(47.9%) ▲양천구 (47.7%) ▲노원·서대문·강동구(47.6%) ▲중구(47.3%) ▲동작구(47%) ▲은평·마포구(46.8%) ▲성북구(46.4%) ▲광진·영등포구(46%) ▲구로구(45.9%) ▲용산구(45.8%) ▲동대문구(45.7%) ▲서초(45.6%) ▲중랑구(45.5%) ▲강북구(44.8%) ▲강서구(44.7%) ▲금천구(43.5%) ▲강남구(43%) ▲관악구(42.7%) 순으로 집계됐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할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사진과 성명,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제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