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5일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 국민들을 향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한미동맹의 결속력을 재확인했다.
우선 이 대통령은 한미 전우애의 토대가 된 한국전쟁을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70여 년 전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미국의 젊은이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그 숭고한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며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보뿐 아니라 경제·산업 전방위로 넓어진 양국의 파트너십을 높이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날 양국은 안보를 넘어 경제와 첨단기술, 에너지, 조선, 원자력,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미래 분야까지 협력의 지평을 넓히며 함께 번영하는 미래지향적 동반자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공동의 가치와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미동맹의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이라며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공동 번영에 함께 기여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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