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제련소는 지난해 3월 울산시와 '1사 1시설 온기나눔 민관합동 장애인복지시설 자원봉사 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 분기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1월 대졸 신입사원들이 입문 교육 일환으로 수연재활원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시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3월에는 임직원들이 울산시 공무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형렬 고려아연 노동조합 사무국장 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단 평가다. 임직원들은 수연재활원 1·2층 공용 공간과 생활실을 중심으로 청소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휴게 공간도 별도 정리·정돈했다. 이외에도 실내 곳곳을 정비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해 시설 이용 아동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했다.
시설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도 함께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회사는 분기별 정기 봉사활동과 맞춤형 지원을 진행해 지역 복지시설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려아연은 기업시민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일회성 나눔이 아닌 꾸준한 실천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지역 복지시설과 지속해서 교류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을 보태고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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