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15일 오후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 신상진 시장과 문기래 복지재단 대표이사, 도·시의원, 사회복지시설장 및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재단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단 사무실이 마련된 센터 2층에서 현판 제막식과 함께 진행된다.
성남시복지재단은 경영기획실, 복지협력부, 복지지원부 등 1실 2부 체제로 조직을 구성했다. 현재 8명의 전문 인력이 근무 중이며, 향후 정원 20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복지자원을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남형 복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시설·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자문, 복지 프로그램 개발·보급, 복지자원 발굴·연계·배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시는 복지재단에 설립 초기 자본금 30억원과 올해 말까지 운영비 12억원 등 모두 42억원을 출연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최근 복지 수요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고,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여건이 달라 필요한 지원도 점점 더 세분되고 있다"면서 "성남시복지재단은 민과 관이 함께하는 복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지속 가능한 성남형 복지 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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