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고 있는 삼청각에서 전통 국악공연과 점심식사가 곁들여진 프리미엄 런치 콘서트 <자미>(滋味)를 새롭게 선보인다.
2010년부터 시작된 삼청각의 상설공연 <자미>는 올해 9월부터는 전통을 계승하는 여류 예인들의 향기를 느낄 수 있게 기획됐다. '님 그리는 꿈 - 여인별곡' 이라는 테마로 조선 최고의 예인 황진이의 시조와 수묵화처럼 펼쳐지는 영상을 배경으로 삼청각 음악감독 문신원이 작곡한 신선한 창작곡이 연주된다.
신세대 여류 명창의 구성진 판소리와 우아한 한국무용이 어우러져 오감만족 공연이 될 것으로 주부, 가족, 외국인의 호응이 높다.
이어지는 점심식사에서는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삼청각 전통 한정식 코스 요리로 갈비찜, 연어비빔밥, 불고기 덮밥정식이 후식과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