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지구는 불광천과 홍제천이 만나는 지역으로 야외 수영장이 개장하면 더욱 붐빌 것으로 보인다. 합수 지점은 작은 교량을 통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함께 쓰는 복잡한 구간이다. 불광천 합수 지점도 양화지구처럼 도로 식별 안전봉을 설치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 한강 북단 불광천 합수지점(위)과 남단 안양천 합수지점(아래)-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구간으로 안양천처럼 안전봉을 설치하는 것도 좋다
불광천 자전거길은 좋은 산책 코스다. 보행로와 자전거길도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잘 닦여 있다.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도로 폭을 넓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00미터가 넘는 교량 아래 부분은 높이가 낮고, 분리 표식도 없다. 특히 설치 조명도 적어, 시야를 확보할 수 없다.
▲ 불광천 중동교와 증산교 사이-100미터가 넘는 교량 구간으로 조명 확대 설치가 필요하다
자전거 이용자는 성산대교를 통해 두 지역을 오간다. 성산대교 중간 돌출 부분은 자전거 한 대가 겨우 통과할 정도로 비좁다. 안전 표식이 없어, 야간 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