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한국체대 사이클선수단(이용우 교수)이 2007년 이곳을 처음 찾으면서 해마다 찾는 팀이 늘고 있는 것.
올해는 한국체대를 필두로 국가대표 중장거리 선수들이 부곡을 찾았다. 또한 서울시청, 가평군청, 부산경륜공단, 대한지적공사, 양양군청, 서울체고 선수들도 둥지를 튼다.
1월6일부터 동계훈련 중인 이용우 한국체대 교수는 "다른 지역에 비해 따뜻하고 눈이 적어 안전하게 도로를 탈 수 있다"면서 "특히 5번 국도와 79번 지방도 등 교통량과 신호등이 많지 않아 스피드와 지구력 훈련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또한 "트랙 훈련을 할 수 있는 창원경륜장이 가까이 있고 수질 좋은 온천욕으로 훈련 후 피로도 풀 수 있어 매년 찾는다"고 덧붙였다.
우인철 창녕군 문화체육과장도 "2007년 한국체대가 찾은 이후 매년 찾는 팀이 늘고 있으며 훈련 기간이 보통 한 달 이상이기 때문에 지역 경제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면서 "사이클 동계훈련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곡면에는 사이클 외에 축구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동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박정웅 기자 parkjo@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