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전거 제조전문기업, 알톤스포츠(박찬우 대표이사)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4일부터 이틀 동안 충남 예산군 리솜리조트에서 하우스쇼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하우스쇼는 알톤스포츠가 지난해 의욕적으로 선보인 이스타, 매그넘 등 전기자전거와 2010년 국내 하이브리드자전거 대명사 'R7'에 이은 'R9', 생활형자전거 '코렉스', 패션 감각을 살린 '베네통', 고급자전거 '로드마스터' '인피자' 등 2013년 라인업을 공개한다.



▲ 하이브리드 'R9'Frame : 알루미늄Component : 시마노 아세라 9단Weight : 12kg
알톤스포츠는 지난해 전기자전거 전문회사, 이알프스를 설립해 전기자전거 대중화에 앞장섰다. 유럽 전기자전거 확장세에 착안, 알프스 산맥을 넘을 정도의 강력한 전기자전거를 공급하겠다는 취지로 설립한 이알프스는 유니크, 매그넘, 이스타 모델로 한국 전기자전거 시장을 열었다.



유승민 알톤스포츠 홍보차장은 "이알프스 전기자전거 특징은 경량화와 주행 안정성, 생활 대중성에 있다"면서 "지난 하반기만 약 2000대 넘게 공급될 정도로 우리나라 전기자전거 시장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했다.



▲ 전기자전거 '이스타'Frame : 알루미늄 MTB 프레임Component : 시마노 인덱스 7단Battery : 내장형 리튬이온폴리머Motor : 36V 250W BLDC 전륜Weight : 18.2kg
이알프스 전기자전거는 또한 기술력까지 검증받았다. 내장 배터리를 탈·부착할 수 있는 '전기자전거용 배터리의 장착장치'가 2012년 11월29일 특허 등록(제10-1207885)을 마쳤고 그밖에 유럽규격인증(EN15194)까지 획득했다.



유 차장은 "기술에 대한 인증을 거친 만큼 국내는 물론 유럽과 일본 시장도 마케팅 중심에 있다"면서 "국내 전기자전거가 해외시장을 누빌 날이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알톤스포츠는 한편 '자전거 수출 1위 기업' '신소재 DP780 개발' '전기자전거 관련 기술 개발' 등의 공로로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제8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우수상을 차지했다.





박정웅 기자 park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