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식인종' 에디 먹스의 자전거 'EMX 525'
[미리보는 스포엑스 #4]EMX 525, 카본 계열로 에디 먹스의 525회 우승을 담다
머니바이크 박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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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먹스'하면 '사이클 식인종'으로 최다출전에 최다승을 기록한 자전거의 산 신화다. 525회 우승, 한 시즌 최다승(54회), 뚜르 드 프랑스 구간 최다승(34회), 뚜르 드 프랑스 한 대회 최다승(1970년과 1974년 각 8회), 뚜르 드 프랑스 엘로저지 최다 착용(96회), 뚜르 드 프랑스 트리플(1969), 클래식 최다승(28), 싱글 클래식 최다승(7회, 밀란 산레모), 그랜드 대회 최다승(11회) 등 수많은 수식어가 그의 이름 앞에 놓인다.
1978년 은퇴한 에디 먹스는 자신의 이름을 딴 자전거회사를 벨기에에 설립하고 사이클 보급에 나선다. 에디 먹스社는 사이클을 'E' 'A' 'W' 'U' 시리즈 등 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생산하고 있다.
그 중 E시리즈는 카본 프레임의 고급사이클로 엘리트형(EMX 7·5·525, ETT)과 상급형(EMX 3·1)이 있다. A시리즈는 알로이 계열 'AMX-3' 등이 있다. 또한 이 두 시리즈를 여성에게 최적화시킨 W시리즈(EFX 3·1)가 있다. 아울러 클래식 사이클도 생산한다. 에디 먹스가 1972년 멕시코에서 세운 스피드 기록을 기리기 위해 트랙용 U시리즈가 오렌지색 프레임의 전통적인 멋을 더하고 있다.
뚜르 드 프랑스 100년사에서 유일무이한 트리플(1969년), 45%의 전설적인 승률. 에디 먹스의 자전거가 본격 사이클 시즌을 앞두고 사이클러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다.
박정웅 기자 par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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