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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진작가 황효철이 건축물 속에 숨겨진 조형미를 드러낸다.
건축과 도시에 대한 입체적인 시각을 표현해온 황효철 작가는 이번 <구성을 보다> 전시를 통해 그가 발견한 순수한 조형미를 선보인다. 갤러리의 한쪽 벽면을 캔버스 삼아 건축물의 감춰져 있던 조형미를 정사각의 형태로 담아냈다.
황효철 작가는 건축사진작가라는 사명을 갖고 건축화보도 다큐멘터리도 아닌, 사람이 지은 건물뿐만 아니라 건물들이 맞닿은 골목, 도시,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자취를 예술적 정물의 대상으로 담아왔다.
전시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에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된다.
5월30일까지. 그린랜드인 블루.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72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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