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 www.kt.com)가 고령화 시대 은퇴자를 위한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KT는 은퇴자들이 제2의 삶을 찾을 수 있도록 향후 3년간 총 10만명의 은퇴자에게 IT활용교육을 실시하고 1만명에게 재능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1000명의 은퇴자를 전문강사 ‘드림티처’로 양성해 3년간 1000개의 ‘사회공헌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은퇴자 재능나눔 프로그램 ‘시소’도 운영한다.
은퇴자들은 시소를 통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 등 취약계층에게 재능을 나눠줄 수 있고, 역량을 키워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강사가 되면 ‘사회공헌 일자리’를 찾음으로써 재능 나눔의 보람과 함께 소득창출 기회까지 얻을 수 있게 된다.
‘사회공헌 일자리’란 금전적 보상은 적지만 자기만족과 성취감에 의미를 두는 봉사적 성격의 일자리다. KT는 탄력적 참여와 활동비 지원을 통해 유휴노동력의 노동시장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최재근 KT CSV단 전무는 “’혼자 꾸면 꿈에 불과하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는 말처럼 은퇴자의 소중한 경험과 지식을 청소년 및 취약계층과 이어주는 희망의 사다리는 KT 혼자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은퇴자들이 재능 나눔을 통해 청소년들의 멘토로서 제2의 삶을 찾고 우리 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다른 기업들도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은퇴자 재능 나눔 프로그램 ‘시소’에 참여하려면 온라인 ‘시소넷’ 인터넷 카페(cafe.naver.com/sisonet)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groups/sisonet) 또는 전화 (1577-0080)로 문의하면 된다.
▲KT CSV단 최재근 전무가 은퇴자 재능나눔 프로그램 '시소' 운영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