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한동우 회장과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17일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은혜로운 집'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 회장과 그룹 사장단을 포함한 임직원 70여명은 ‘평안과 따뜻함’을 주제로 한 벽화 그리기를 통해 다소 딱딱하고 차가운 느낌의 장애인 생활시설을 따뜻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은혜로운 집은 정신장애인들에게 사회, 심리 재활 프로그램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립 보호시설이다.

신한금융은 이날 은혜로운 집에 소정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장애인들이 일하는 작업장의 환경개선을 위한 난방설비 개선사업과 선풍기, 책상 등 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신한금융의 ‘함께 나누는 행복, 2013 신한 자원봉사대축제’는 이번 벽화 그리기를 시작으로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