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최고경영진 30여명이 18일 LG전자 협력회사 2곳을 방문했다. 중소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통한 경쟁력 강화 현장을 직접 보기 위해 천안과 평택의 LG전자 협력회사 2곳을 잇따라 방문한 것.

LG 최고경영진들은 그간 LG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동반성장 성과를 직접 점검하고 우수한 사례를 계열사 전반에 전파하기 위해 협력회사의 현장을 찾았다.

이번 협력회사 방문에는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조준호 ㈜LG 사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등 LG의 최고경영진 30여명이 대거 동행했다.

LG 최고경영진들은 대형버스 2대로 나눠 이동하면서 이동 중에도 생산현장에서의 동반성장활동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본무 회장은 천안에 있는 LG전자 협력회사인 미래코리아를 방문하고 한동권 대표 등 임직원과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성공하십시오”라고 격려했다. 구 회장은 또 TV 프레임 양산 라인을 보는 자리에서도 TV프레임의 모서리 부분에 주름이 보이지 않도록 금속을 접는 기술 등 LG전자와 협력해 개발한 기술 공정을 직접 일일이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