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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혁신을 말하다
바흐·모차르트·베토벤이 활동하던 300년 전 서양의 음악시장은 상상보다 훨씬 치열한 각축장이었다. 따라서 그들은 음악이라는 창조적 콘텐츠를 생산하는 예술가와 대중과 후원자들을 상대로 인기와 성공을 얻어내는 경영자 역할을 동시에 해내야만 했다. 음악가의 성공 전략들을 경영의 관점에서 조명했다.
천영준 지음 / 시드페이퍼 펴냄 / 1만5000원
Win의 거듭제곱
기업 경영의 첫 번째 목적은 이익창출이지만 주변을 돌아보지 않고 이익만 추구하는 기업은 결코 오래갈 수 없다. 이에 맞춰 양자가 행복한 윈윈(win-win)을 넘어 Company(직원), Customer(고객), Community(사회), Contributor(투자자), Cooperator(협력자)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이른바 Win의 끝없는 파장을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고구레 마사히사 지음 / 이지현 옮김 / 토트 펴냄 / 1만3000원
날씨 읽어주는 CEO
소풍을 갈수 있을까라는 사소한 걱정부터 작물의 수확까지 날씨는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최근에는 제품을 생산과 가격 결정, 마케팅 방법에의 응용 등 쓰임새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날씨정보의 가치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이런 움직임을 예견하고 국내1호 민간기상업체를 설립한 저자가 다양한 날씨경영 성공사례들을 소개한다.
김동식 지음 / 프리스마 펴냄 / 2만원
터널
어느날 불의의 사고로 터널에 갇히게 된 주인공과 그 사이에 바깥 세상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다뤘다. 사건이 언론에 처음 보도됐을 때 사람들은 동정과 연민에 찬 시선으로 응원을 보냈지만, 예상보다 구조작업이 길어지고 그로 인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자 태도가 급격히 변하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좀 더 흐른 후엔 그를 이미 죽은 사람으로 치부해 버리게 되는데….
소재원 지음 / 작가와비평 펴냄 / 1만2800원
강소기업, 성장통을 넘다
디지털 셋톱박스 사업을 기반으로 단단한 해외 시장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 휴맥스. 하지만 여느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휴맥스 역시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직원이 150명을 넘어서고 매출이 급성장하는 과정에서 겪은 효율성과 경영성과가 저하되는 성장통을 극복한 원동력을 담았다.
이용훈 외 지음 / 메디치미디어 펴냄 / 1만4000원
틀을 깨는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세상은 창의적인 인재를 원한다.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생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책을 찾아야만 하는 시대다. 이에 따라 채용 시 창의성이 중요한 잣대가 됐다. 면접관들이 원하는 것은 그 사람만의 독특한 생각과 문제 해결 능력이다. 이에 부응할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위한 기본적인 사고법과 실천 방법을 소개한다.
롭 이스터웨이 지음 / 황수경 옮김 / 휴먼하우스 펴냄 / 1만3800원
여행박사 북큐슈
비행기를 타면 1시간 남짓 걸리는 일본의 큐슈 지방. 가까운 만큼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 한글안내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짧은 시간 알차게 여행을 즐기려면 사전 준비는 필수다. 나가사키의 원조 짬뽕과 최신 트렌드 맛집 등과 함께 일본 특유의 온천문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온천과 온천여관의 이용법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김지현 외 지음 / 엘까미노 펴냄 / 9800원
내 어깨 위 고양이 Bob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려 애쓰며 런던 길거리에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아가던 가난한 길거리 음악가 제임스. 상처 입은 길고양이 ‘밥’을 만나고 황폐한 그의 인생이 달라지는데…. 난생 처음 책임져야 할 존재가 생긴 제임스가 밥을 위해서 정상적인 삶을 살아야겠다며 삶의 의미를 찾고 희망을 꿈꾸기 시작한다.
제임스 보웬 지음 / 안진희 옮김 / 페티앙북스 펴냄 / 1만3000원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79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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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